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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중에서 가성비 좋은 5개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중 절반 이상이 이미 20년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내 가족이 쾌적하고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신도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광교신도시: 광교 호반마을 21단지

2014년에 준공된 394세대의 대단지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워 일자리와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최고가는 8억 3,500만 원, 최근 거래가는 6억 6천만 원으로 매물은 6억 천만 원, 전세는 3억 7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동탄 2신도시: 동탄역 센트럴 푸르지오

2015년에 준공된 1348세대의 대단지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탄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과거 최고가는 7억 8천만 원, 최근 거래가는 6억 3천만 원으로 매물은 5억 8천만 원, 전세는 3억 2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미사강변신도시: 미사 강변 트레지안

2015년에 준공된 620세대의 대단지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호선 미사역과 한강 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과거 최고가는 8억 원, 최근 거래가는 6억 2천만 원으로 매물은 6억 원, 전세는 3억 5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황금산

2017년에 준공된 8세대의 소단지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산신도시는 경기 구리시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습니다. 과거 최고가는 7억 9,500만 원, 최근 거래가는 6억 2천만 원으로 매물은 6억 원, 전세는 4억 3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별내신도시: 모아미래도

2014년에 준공된 558세대의 대단지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춘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습니다. 과거 최고가는 8억 원, 최근 거래가는 6억 1천만 원으로 매물은 5억 9천만 원, 전세는 3억 6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3억에서 6억 대의 준신축 아파트 5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각각의 단지들이 모두 입지가 좋고, 실거주나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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