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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2030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중대한 순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주요 프레젠테이션(PT)의 중심 인물로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반 전 총장은 부산을 “미래를 향한 여정의 강력한 시작점”으로 강조하며, 이번 엑스포 개최국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부산엑스포 1차 투표 결과

 

사우디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가 나오면서

 

2030 부산엑스포는 최종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부산엑스포 최종 발표

2023년 11월 28일은 세계가 주목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2030 세계 엑스포의 개최지 선출을 앞두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개최 후보국은 대한민국(부산), 이탈리아(로마),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로 압축되었는데, 이 중에서 최종결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부산엑스포 최종 결과

한덕수 국무총리도 PT에 앞서 발표하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110개 개발도상국과 소규모 경제국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프로젝트가 글로벌 협력의 일환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직접 PT에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부산은 이미 2023년 잼버리 개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의 일부 졸속 진행 논란이 유치 경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은 예상치 못하게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국

2030 부산 세계 엑스포의 유치 가능성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능력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부산이 세계 엑스포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지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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