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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지영과 라이징스타 이재욱의 만남

10월 7일 첫방송한 KBS2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작가 오지영과 뜨거운 라이징 스타 이재욱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내 뒤의 테리우스>의 김본(소지섭 분), <쇼핑왕루이>의 루이(서인국 분)등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 캐릭터 제조기 오지영 작가가 요즘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이재욱을 어떤 어메이징한 매력덩어리로 만들지 기대된다

 

로코는 무슨 뜻?

로코는 로맨스코미디의 줄임말이다. <도도솔솔라라솔은> 반짝반짝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 학원 '라라밴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집안의 몰락으로 삶의 바닥에 떨어진 러블리 피아니스트 구라라가 거친 미스터리 프리터 선우준을 만나 웃고 울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깊은 의미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 둘과 엮이며 삶이 싱싱해지는 번아웃 닥터 차은석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다.

 

 

시청률 그 이상의 가치, 로맨틱 코미디의 탁월한 인게이지먼트

 

로맨틱코미디(이하 로코)는 시청률에 있어 가장 유리한 장르다. 실제 최근 방영된 드라마중 20%를 상회한 작품의 상당수는 로코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로코의 진정한 가치는 시청후 이미지맵이라고 볼 수 있다. RACOI 시스템을 활용한 두 로코 히트작의 이미지맵은 '긍정적' 피드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단순히 '욕하면서 보는' 그래서 시청률만 높고 기분 나쁜 드라마가 아닌 보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는 그래서 광고의 인게이지먼트까지 향상시키는 장르라는 점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시청자 이미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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