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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직장인을 담아내는 오피스 드라마

2020년 상반기에 방영예정인 MBC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별하는 직장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담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슈를 스토리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직장 내 미묘하면서도 필연적인 공생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 웃기면서도 짠하게 다가오는 중년 직장인들의 애환이 공감과 감동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12년만에 MBC에 출연하는 문소리 배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문소리가 리더쉽의에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역을 맡아 12년 만에 MBC미니시리즈에 출연합니다. 문소리가 맡은 당자영은 걸크러시한 성격의 소유자로 순발력 또한 탁월해 인사팀 내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일하는 워커홀릭으로 사내 최초의 여성 임원을 꿈꾸는 능력자 입니다.

 

하지만 팀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인사팀에서 평생 개발자로만 근무해온 중년 엔지니어를 팀원으로 만나 멘붕에 빠지며 점차 인생에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마녀의 법정> 정도윤 작가와 <선덕여왕> 김근홍 감독의 만남

<미치지않고서야>는 어딘가 있을 것 같지만, 지금껏 그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중년 직장인 캐릭터들을 전면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주몽>과 <선덕여왕>을 연출하고 지난해 평행 셰계를 담은 <웰컴2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김근홍 PD가 연출을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의 정도윤 작가가 대본을 집필합니다.

 

 

미치지않고서야 출연 / 극본 / 연출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딩들의 치열한 생존기 미치지 않고서야! 극본은 정도윤,연출은 김근홍과 최정인님이 맡았습니다.

▶ 출연 : 문소리
▶ 극본 : 정도윤
▶ 연출 : 김근홍 (주몽, 선덕여왕, 웰컴2라이프),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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