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넷플릭스를 다른 사람과 함께 보려면 5천원을 추가로 내고 회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넷플릭스는 2023년 11월 2일(화) 홈페이지를 통해서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는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넷플릭스 공지 내용

 

새 방침에 따르면 넷플릭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천 원을 추가로 내고 추가 회원 자리를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월 1만 7천 원을 내는 프리미엄이나 월 1만 3,500원을 내야 하는 스탠다드 요금제를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

 

 

넷플릭스 계정 공유

넷플릭스는 다른 가구 구성원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에게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이메일을 보내 새로운 계정 공유 정책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회원과 같은 가구에서 살지 않는 외부 이용자나 외부 기기가 넷플릭스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 국가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 기기 ID, 계정 활동 등의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회원과 같은 가구에 사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넷플릭스가 진출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미 새 계정 공유 정책이 적용됐습니다. 이 같은 정책 도입 등의 효과로 넷플릭스는 지난 2분기 당초 전망치의 2배가 넘는 590만 구독자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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