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금리의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강남의 평균 분양가는 평당 6천만 원을 넘어섰으며,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레미안 원펜타스의 평당 분양가는 6,737만 원으로 결정되어 32평의 분양가가 약 23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주변 신축 아파트의 경우 40억 원이 넘는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분양가는 30대 직장인이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출을 받아도 현실적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도권 가격 수준으로 떨어진 강남 역세권 아파트 5곳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수서 1단지' 아파트는 1992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720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대청역에서 994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가는 14억 원에서 2024년 6월에 10억 850만 원으로 3억 1천 500만 원 하락했습니다. 하락률은 23%이며, 최근 전세 가격은 4억 4천만 원으로 매매가 대비 41% 수준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아파트는 1993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144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원역에서 325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가는 13억 5천만 원에서 2024년 6월에 8억 5천만 원으로 5억 원 하락했습니다. 하락률은 37%이며, 최근 전세 가격은 2억 9,700만 원으로 매매가 대비 35% 수준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푸른마을' 아파트는 1994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930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는 일원역에서 248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가는 7억 원에서 2024년 6월에 15억 4천만 원으로 1억 6천만 원 하락했습니다. 하락률은 99%이며, 최근 전세 가격은 5억 3,400만 원으로 매매가 대비 44% 수준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강남 자곡 아이파크' 아파트는 2014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706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수서역에서 1.4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가는 15억 원에서 2024년 6월에 12억 8천만 원으로 2억 2천만 원 하락했습니다. 하락률은 15%이며, 최근 전세 가격은 7억 원으로 매매가 대비 61% 수준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성원대치 2단지' 아파트는 1992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1,758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대청역에서 372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가는 17억 원에서 2024년 6월에 14억 원으로 3억 원 하락했습니다. 하락률은 18%이며, 최근 전세 가격은 4억 5천만 원으로 매매가 대비 3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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