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갭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6곳을 소개합니다.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지, 전세가가 높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지, 주변에 비싼 단지들이 많아 시세 상승여력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찾아보았습니다.
2000년 준공된 신공덕 래미안 2차는 공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23평형 아파트가 9억 5천에 거래됩니다. 전세가는 6억으로, 매매가와의 차이는 3억 5천입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거래가 활발하지만, 주변 상권이 지저분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의 장점으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공덕 현대 홈타운 2차는 20평대 아파트가 9억 중반에 거래됩니다. 도화동에 위치해 있어 언덕길이 많고, 도로와 인도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덕역과 마포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장점이 있습니다. 용산 국제 업무 지구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명 이편한세상 센트레빌은 30평대 아파트가 9억 중반대에 거래됩니다. 철산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철산동 시세를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0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와 거의 다를 바 없으며, 24평형은 8억의 매매가와 5억의 전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투자금 3억 정도로 접근 가능하여, 초기 투자 부담이 적습니다.
양평 현대는 2000년 준공된 770세대 단지로, 당산 생활권에 속해 있습니다. 선유초등학교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지만, 메인 상권이 아니라는 점에서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산역 초역세권인 삼성 레미안 4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강변 래미안은 당산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20평대 아파트가 9억 8천에 거래됩니다. 여의도와 한강 뷰를 제공하는 대형 평형대는 높은 수요를 자랑하지만, 소형 평형대는 이러한 장점이 다소 부족합니다. 당산역 접근성을 주요 장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보라매 이편한세상은 7호선 신대방역 삼거리와 신림선 보라매 병원역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20평대 아파트가 9억 8천에 거래되며, 물리적인 위치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서울의 정중앙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지만, 주변이 빌라로 둘러싸여 있고, 상권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명 이편한세상 센트레빌, 신공덕 레미안 2차, 공덕 현대 홈타운 2차, 양평 현대 6차, 강변 래미안, 보라매이편한세상 등 6개 아파트 단지를 비교 분석했습니다.아파트 투자에 있어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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