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아파트들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거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말에 한강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한강변에 자리한 고급 아파트들이 눈에 띄곤 합니다. 그러나 서울 한강변에도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들이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파트들은 가격대가 6억에서 7억대로, 한강뷰를 갖춘 아파트들입니다.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현대 3차 아파트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4평형(방 3개, 화장실 1개)의 아파트가 2021년 1월 최고가 7억에서 최근 7억 4,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현재 최저가 매물은 7억 5천만원입니다. 염창역과 가깝고, 주변에 염동초, 염창중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24평 기준
매매 : 7.5억
전세 : 4.5억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강변그린아파트는 마포역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22평형(방 3개, 화장실 1개) 아파트가 있습니다. 2017년 10월에 2억 9,2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최근 최저가 매물은 6억입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 소유의 토지 위에 건물이 있어 건물 소유권만 가질 수 있으며, 매매보다는 전월세로 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24평 기준
매매 : 6.0억
전세 : 3.3억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대원아파트는 고덕로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2평형(방 3개, 화장실 1개) 아파트가 2022년 1월 최고가 5억 9천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8호선 암사역과 한강공원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32평 기준
매매 : 6.2억
전세 : 4.0억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강변 3단지 아파트는 9호선 가양역과 가깝고, 한강뷰가 특징입니다. 15평형(방 2개, 화장실 1개) 아파트가 2021년 7월 최고가 6억 8,500만원에서 최근 호가는 7억 입니다.
20평 기준
매매 : 7.0억
전세 : 4.0억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 2단지 성지아파트는 9호선 양촌향교역과 가깝고, 마곡지구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15평형(방 2개, 화장실 1개) 아파트가 2022년 5월 최고가 6억 3천만원에서 최근 호가는 7억 입니다.
21평 기준
매매 : 7.0억
전세 : 3.2억
서울 한강변 아파트는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아파트들도 존재합니다. 특히 강서구와 마포구, 강동구의 아파트들은 한강뷰와 함께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추천과 함께 한강변 아파트의 다양한 매물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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