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단지 아파트 30평대의 가격 하락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아래는 세대수가 200세대가 넘는 최근 인천 아파트의 하락 사례를 중심으로 한 분석입니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베르디움 더 퍼스트 아파트는 1,834세대의 대단지로, 34평형 최고가가 10억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 6억 7천만 원으로 33% 하락했습니다. 현재 매물 가격은 6억 7천만 원에서 8억 5천만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기준
매매 : 7.0억
전세 : 3.7억
연수구 송도동의 랜드마크 시티 센트럴더샵 아파트는 2,230세대로, 35평형 최고가가 9억 5천만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 6억 4천만 원으로 32% 하락했습니다. 매물 가격은 6억 4천만 원에서 8억 500만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기준
매매 : 6.5억
전세 : 3.2억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는 1,406세대로, 34평형 최고가가 11억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 7억 5천만 원으로 31% 하락했습니다. 현재 매물 가격은 8억 원에서 8억 8천만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기준
매매 : 7.8억
전세 : 4.0억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 파크자이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2,054세대로, 33평형 최고가가 6억 5,447만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 4억 5천만 원으로 30% 하락했습니다. 매물 가격은 5억 6천만 원에서 6억 천만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시세
매매 : 5.7억
전세 : 2.8억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더월드 스테이트 아파트는 3160세대 규모로, 35평형 최고가가 6억 800만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 4억 원으로 29% 하락했습니다. 현재 매물 가격은 4억 4천만 원에서 6억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기준
매매 : 4.5억
전세 : 3.5억
풍림아이원 아파트는 총 2090세대의 대단지로, 33평형 기준 최고가가 5억 8,800만 원이었으나 최근 실거래가 4억 2천만 원으로 하락하며 28%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매물 가격은 4억 원에서 5억 원 사이입니다.
2024년 7월 기준
매매 : 3.5억
전세 : 2.5억
인천의 대단지 아파트 30평대는 현재 큰 폭의 가격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공급 과잉, 미분양 문제, 그리고 재개발과 재건축의 어려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의 주택 구매나 투자를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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