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떡볶이 창업 성공 이유

코로나19는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생활패턴 역시 달라졌다. 외식도 반강제적으로 거의 못하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말 할 것도 없고 분식집도 여의치 않다. 대신 전화 한 통 클릭 한 번의 주문이 대세다.

 

네이버 검색창에 마피아라고 검색했는데 곧장 마피아 떡볶이 상호가 자동 완성된다. 그만큼 마피아떡볶이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 원동력은 지난 6월 KBS2 일요예능 사장님귀는당나귀귀 프로그램에1PPL간접광고로 소개되면서부터다. 떡볶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이다.

 

하지만 간식으로 여겨지던 떡볶이가 한 끼 식사로 신분이 격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PPL 역시 대폭 늘어난 상태. 떡볶이가 간식으로 치부되던 시기 낮은 객단가로 본사나 가맹점 모두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떡볶이가 한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각종 사이드 메뉴와 곁들여 한 끼 식사로 대접받으면서 관련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 중 마피아떡볶이는 최근 ppl올 통해 성공올 거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외식업계에서 눈길올 끌고 있다. 지난 봄 Jtbc 부부의 세계에 이어 KBS2사장님귀는 당나귀귀 61회 등에 PPL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써 의 이미지와 호감도로 효과 만점의 결실올 맺고 있는것이다. 초대박이 난 마피아 떡볶이의 성공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직설적 화법 스토리텔링

쫄깃쫄깃하고 매콤한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다분식집과 길거리 노점, 편의점 등 어디서나 떡볶이를 만날 수 있다. 떡볶이를 하나의 메인 메뉴로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또한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한 끼 식사도 되고 입이 심심할 때 먹는간식으로도 그만이기 때문.

 

 

특히 코로나 19가 확산되 면서 배달 주문 메뉴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진행자 김숙이 후배들에게 오늘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매장소개와 함께 직설적인 화법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출연자 1인 1메뉴 주문으로 노출커버리지 확대

떡볶이 메뉴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 떡 / 양 념만드는 방법 등도 무궁무진하다. 자기 취향에 맞는 재료와 방법을 사용하면 되기에 직접 나만의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마피아떡볶이 는 각자의 입 맛과 취향을 고려해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 이를 고려한 프로그램 기획 구성으로 차별화한 것.실제로 마피아떡볶이는 국내 여느 프랜차이즈 떡볶이 브랜드와는 달리 맛의 선택 폭이 매우 디테일한 편인데, 맵기 정도에 따라 6단계로 나뉜다. 

 

방송에서 김숙, 헤이지니 등 전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맛의 떡볶이를 주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메뉴를 노출시킨 것. 가장 순한맛 단맛부터 1단계(전치 1주), 2단계(전치3주), 3단계(전치5주), 4단계(영혼떨림), 5단계(저승사자)등이 노출 커버리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떡볶이에 대한 관심도를 업그레이드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전국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떡볶이 매운 맛 덜어주는 하얀 치즈~ 토핑으로 고급스러운 Visual 연출

떡볶이의 장점은 정해진 형태를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입맛에 맞춰 그동안 계속 새롭게 변화했다는 점이다. 만일 옛날 조선에서 먹던 궁중 떡볶이만을 전통이라면서 계속 고집했으면 떡볶이가 국내에서 이 정도의 위상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 지금 젊은이들의 세대 입맛에 맞춰 치즈 토핑(가니쉬)을 합잡한 제품으로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어필하고있다.

 

메인 떡볶이 외에 만두치즈, 계란: 메추리알 당면 등 기호에 따라 갖가지 재료를 넣을 수 있는데 치즈 토핑은 매운 맛의 중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고월리 티 전략율 추구하고 있다. 1% 고춧가루만 사용해 만든 떡볶이로, 중독성 있는 매콤한맛의 자체 개발 양념과 폴깃한 떡이 조화를 이뤄 호평받고 있다,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김말이 등 각종 튀김 메뉴, 친구와 연인, 온 가족 이 함께 즐기기 좋은 푸짐한 세트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1인 창업 대표 브랜드로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장

마피아떡볶이가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방영 후 가맹 문의만 200%이상 늘었다. 방송에 나온 매장의 매출만 50% 이상 늘었다. 특히 오픈 이 전 시간부터 영업종료 시간인 밤 12까지 주문 전화 벨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고객들의 쪽발적인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만큼 마피아떡볶이가 불황 속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고 1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꼽힌다,

또한 현재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S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70개 정도이며 연말이면 가맹만 100개 정도 될 전망이다. 마피아떡볶이창업 비용은 10평 기준 약3,350만원. 영업 이익률은 약 40%선으로 매우 높은 편이대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인 창업으로 최적의 운영시스템을 깆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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