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스터디 합니다.

 

#버거킹의 Stay Home of the Whopper

 

ⓒ Youtube Channel - BurgerKing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버거킹에서 Stay home of the whopper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국가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는 인상적인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버거킹 모바일 앱으로 와퍼를 주문하고 경건한 자세로 거수 경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에 머무는 것은 당신을 안전하게 만들고 쇼파 위의 애국자로 만들어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누워서 TV만 보는 사람을 Couch Potato라고 부르는데,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Couch Potato들에게 'Couch Po-ta-triots'라는 신조어를 선사하였습니다. 버거킹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배달비를 받지 않고, 간호사 재단에 무료 와퍼 샌드위치를 기부하거나 버거킹 핫라인에 Thanks라는 문자를 보내면 건당 10달러를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기금에 기부하는 등 코로나 관련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였습니다.

 

 

 

#AR기능을 활용한 퓨마의 디지털 캠페인 - Puma Rider Instagram Augmented Reality

ⓒ Youtube Channel liveNow - Digital & Creative Tech

퓨마는 인도에서 플레이온 운동화 팩을 출시하며 퓨마 라이더 인스타그램 AR필터와 리더볼이라는 레트로 아케이드 스와이프업 게임을 활용하는 디저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퓨마는 새로운 컬러웨이와 복고적인 스타일로 출시된 새로운 운동화 라인인 '라이더 프랜차이즈'의 스타일을 홍보하기 위해 1980년대 스타일의 AR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제공하고, 온라인 상에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AR과 게임 컨텐츠를 홍보 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참여와 신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AR컨텐츠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에 향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니즈를 파악해 제품과 관련된 디지털 경험을 통해 바이럴 효과를 얻은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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