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건축주 되는 방법, 다중주택의 장점

 

 

임대소득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다중주택. 617, 710 부동산 규제로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은 지금, 은퇴한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다중주택의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높은 투자 수익률

 

 

 

 

다중주택은 주차장 법이 가장 완화되어 있습니다. 주택의 종류에는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등 여러가지 주택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주차장이 가장 완화되어 있습니다. 다중주택은 주차가 적게는 한대 많게는 2대 정도로 해결이 되고 최대 3대까지 들어갑니다. 일반적은 1~2대 정도에서 거의 다 해결이 됩니다. 주차장을 2대만 하면 되니까 나머지 공간을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면적 대비 높은 수익률이 좋습니다. 6평짜리 원룸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같은 지역 바료 옆에 12평 투룸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2평 같은 경우는 보통 방 2개짜리 투룸을 많이 짓습니다. 

 

6평짜리 원룸의 월세가 60만원이라고 하면 1평당 10만원 입니다. 12평 투룸은 2배니까 120만원을 받아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월세를 받을 수 없습니다. 80~90만원 정도의 선에서 월세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원룸들이 면적 대비 수익률이 좋다는 것 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건축주 가능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자들의 꿈인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대지가 30평만 되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2종 땅 보다는 1종 땅이 더 저렴하기 때문) 그래서 서울 지역에서 다중 주택을 지을 때 최소 자금이 5억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6억 정도만 있으면 다중주택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매매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우리가 보통 투자를 할 때 매매차익을 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파트 투자가 해당됩니다. 아파트 투자를 월세 수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 외에도 토지 재개발 재건축 이런 것들이 전부 매매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 입니다. 또 이와 달리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보통 상가, 아피스텔 이런 것들이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다중주택을 신축할 떄는 매매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직접 신축을 한다고 하면 6%정도의 전후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 차액은 2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신축을 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싸게 짓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팔아도 최소 1~2억 정도의 매매 차익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 가지고 있다 보면 땅 값이 계속해서 상승하기 때문에 1~3년 뒤에 팔면 가격 상승분의 차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땅이 없습니다. 서울에 2차원 평면에 이런 것을 징을 수 있는 단독 주택들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해에 36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은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예전에는 여러 가지 은퇴준비를 했습니다. 이 분들중 상당수가 이런 작은 원룸 건물을 지어서 1개층 거주하면서 임대 사업을 하거나 본인 집이 있는 분들은 전부 다 원룸으로 지어서 임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땅값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은퇴자의 안정적인 노후 제태크

 

 

50대 은퇴 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오피스텔 또는 상가 투자 입니다. 그런데 현재 서울 시내 신규로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중에 수익률 4%를 넘어가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오피스텔은 수익률도 낮지만 이런 원룸형 오피스텔들은 가격도 잘 오르지 않습니다. 투자적인 관점에서 그리 좋은 상품이 아닙니다. 상가같은 경우도 예전에 비해 수익률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은퇴후에 6억 정도 된 아파트 한 채만 갖고 있다고 한다면 아파트를 팔아서 작은 건물을 하나 지어서 내가 1개층에 거주하고 아래 층에서 나오는 임대 소득을 통해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규제로 투자할 물건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다중주택을 통해 안정적으로 노후에 거주하면서 임대 소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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