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구글 애드센스의 높은 벽

 

이제 막 부업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서 블로그 판매 장사하시는 분들은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만원 선까지 받는다고 하니,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일은 확실히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승인 방법을 찾는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하루만에 승인받다!

 

 

저는 2020년 3월 8일 저녁에 신청하고, 3월 9일날 눈을 떠보니 승인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12시간이 채 안걸려서 승인이 났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면 승인받는 기준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포스팅 100개를 올려도 승인이 나지 않았다는 분도 계시고, 포스팅 10개만 올려서 승인받았다는 분들도 계시고 구글의 명확한 기준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제가 승인받은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개월 동안 포스팅 40개, 글자수 1000자 이상, 방문자 2000명

올해 새해부터 포스팅을 시작해서 1~2월 두달동안 포스팅 50개를 목표로 달렸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포럼에서 승인받은 사례들을 분석해보니 평균적으로 40~50개 정도의 포스팅은 올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2월까지 40개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달렸어요. 글자수는 1,000자~1500자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활용해서 글자수는 1000자를 넘을 수 있도록 항상 체크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1,000자 작성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았던 거 같아요. 방문자는 2,000명 조금 넘은 상태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카테고리는 2개, 사진은 제한없이!

 

카테고리는 2개 카테고리를 돌렸습니다. 직업과 관련된 마케팅트렌드, 이슈를 다루는 카테고리와 취미 생활로 게임을 다루는 카테고리 2개로 작성을 했습니다. 사진은 기준을 두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2개만 올린 포스팅도 있고, 20개가 넘는 포스팅도 있고 사진 장수까지 계산을 하며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

 

 

수익형 블로그를 생각하니 하루라도 빨리 승인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렇다고 복사/붙여넣기 방식으로 유사 문서를 생성하시거나 저품질의 포스팅을 생산하신다면 향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초반 2개월은 포스팅을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저처럼 하루만에 승인을 받으실 수 있지만, 한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여유와 인내를 가지시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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