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블로그 승인 받은지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키워드를 고민해서 포스팅을 남기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에 신기함을 느끼면서도, 조회수가 다운되면 기분도 같이 다운되는듯한? 더운물 찬물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을 받는 요즘이네요. ㅎㅎ 조회수에 최대한 신경안쓰고 꿋꿋하게 1일 1포스팅 도전기를 이어가봅니다.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서 얼마나 오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관리자 모드에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티스토리 기본 세팅에는 체류시간을 확인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 방법이 구글 애널리틱스 입니다. 

 

키워드를 잘 고민해서 사람들이 내 블로그로 유입시키는 단계가 1단계라면 이제 들어온 사람들을 내 블로그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게 하는 것이 2단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블로그 안에서 사람들이 머무르는 시간을 "체류시간"이라고 합니다. 체류시간이 높다는 것은 방문한 사람들이 내 포스팅으로부터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고 방문한 것에 만족을 느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반대로 체류시간이 짧다면, 그 만큼 내 포스팅으로부터 얻는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금방 이탈한 것이 되겠죠. 이렇게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해야만 내 블로그 성장에 부족함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구글애널리틱스 쉽게 설정하는 방법을 아래에 공유해볼께요.

 

 

 

구글 애널리틱스 설정하기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플러그인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오른쪽에 다양한 플러그인이 보이실텐데요. 거기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눌러주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설정하러 가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계정만들기 창으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여기서 3가지 단계를 거치시면 되는데요, 첫번째로 계정 설정에서 원하시는 계정이름을 만들어주세요.

 

 

이름을 설정하셨으면 다음을 눌러주시고. 그러면 두번째로 측정하려는 대상으로 넘어갑니다. 아마 기본으로 웹에 선택이 되어있는 상태일텐요. 별도로 바꾸는 것이 웹으로 체크된 상태에서 다음으로 넘어가주세요.

 

 

그러면 이제 세번째 단계인 속성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몇가지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이름, 그리고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카테고리와 보고 시간대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자, 이제 거의 마무리에 다왔습니다. 만들기를 하고 나면 추적 ID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아이디를 복사 하신 후 아까 설정하던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다시 돌아가세요. 

 

 

 

복사하신 ID를 추적ID란에 붙여넣기 해주신 후, 적용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구글 애널리스틱 설정이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구글 애널리틱스 적용이 완료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글애널리틱스로 어떻게 분석을 볼 수 있는지 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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