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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률이 높은 키워드

 

블로그 유입률을 높인다는 것은 내 포스팅이 상단에 노출되어 사람들의 유입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럼 어떤 키워드를 사용했을 때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들어올까?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문한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키워드마스터에서 키워드를 검색 후 키워드 대비 낮은 문서수를 보이는 키워드를 찾아서 포스팅에 적용하는 것이다.

 

▼키워드 마스터 바로가기 http://whereispost.com/keyword/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

최근에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와 관련된 검색어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키워드의 총조회수보다 문서수가 낮을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문서수보다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해야만 사람들이 들어오는 확률을 높일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코로나19" 키워드처럼 문서수가 150만 건이라고 한다면 내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된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150만개의 포스팅중에서 상위 1천개 안에 드는 것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아직 많이 검색하지 않은 조회수 대비 문서수가 매우 낮은 키워드를 발견하는 본인만의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발견한 키워드이다. 문서수가 14로 매우 낮은데 비해 총조회수는 무려 1만건이 넘는다. 처음에 이 키워드를 발견했을 때는 조회수가 8,400건이었는데 1주일만에 2000건정도 조회수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나만의 키워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고 있는 요즘, 언제부터인가 포스팅하는 시간보다 키워드를 찾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나만의 키워드를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의식의 흐름대로 검색한다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올리면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를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 되는지 로그분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 키워드를 보면서 발견한 점은 사람들은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키워드를 검색한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식으로 검색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삶의 반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드라마에 배신자가 한명 있는데 8화에서 배신자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그러면 사람들의 검색하기 가장 쉬운 키워드는 "내 삶의 반전 배신자"일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사람들은 "내 삶의 반전 8화 배신자"라고 키워드를 검색 할 것이다.

 

 

 

그런데 특이하게 발견되는 점은 "내 삶의 반전 배신자 누구" / "내 삶의 반전 배신자는 누구?" 이처럼 생각의 흐름대로, 말하듯이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그와 같은 키워드의 유입률이 꽤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키워드를 구성할 때 사람들이 머리속에 질문을 할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의 흐름을 한번 고민해보고 키워드를 작성한다면 그 안에서 나만의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키워드는 이미 수많은 경쟁자들이 선점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서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야만 이 정글같은 블로그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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