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SI 2020년 국제 축구 캠페인 "FORTHELOVEOFIT"
펩시는 축구팬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AR을 활용하는 2020년 국제 축구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선ㄴ수 리오날 메시, 모하메드 살라, 라힘 스털링, 폴 포그바를 모델로 삼아 60초 광고 <play never stop>을 촬영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그들이 마지막 캔을 위해 싸우는데 자신의 축구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선수들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였는데, 캔 위에 메시, 살라, 포그바, 스털링 등의 미니 AR 버전을 볼 수 있도록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축구 선수들의 미니 AR버전을 이용해 키비 업 게임(선수들이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축구공를 공중에 떠 있어야 하는)을 할 수 있게 되고, 자신들의 점수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플랫폼에서 빅모델의 특징을 활용해 시나리오를 갖춘 영상을 기획함으로써 이 영상들이 광고로 느껴지지 않게 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을 활용한 SNS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하여 챌린지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재미를 높인 캠페인 이었습니다.
#Sony Music X NCUCAI "The Music Video You Can't See
소니 뮤직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장기 기증 기관인 NCUCAI와 협력하여 안구 질환 환자의 시각처럼 뿌옇게 뭉개져 형체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인기 가수 'Dante Spinetta'의 뮤직비디오로 해당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로 이동 후, 모바일 기기를 다른 사람의 눈 위치에 대야만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사후 각막 기증을 고려해보도록 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안구 질환 환자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 입니다.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한 캠페인 사례입니다.
#Burbberry - Google Search with AR
파리 패션위크에서 버버리는 구글 검색을 통해 AR로 제품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구글 앱에서 Burberry Black TB나 Arthur Check Sneaker를 검색할 경우 검색 결과와 함께 '3D로 보기'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3D 보기'를 누르면 제품을 360도 3D로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공간에 AR로 적용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해당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이 한정적이지만, 앞으로 AR기능을 사용한 쇼핑 기능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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