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를 위한 마곡 지역분석

 

 

마곡지구 개발개요

 

마곡지구의 정식 명칭은 마곡도시개발사업입니다.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약 110만평 정도의 규모로 건설이 되어 있습니다. 1지구는 주거단지로 2지구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과 업무단지 그리고 3지구는 마곡중앙공원 을 중심으로 하는 공원복합단지로 나누어서 전체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서울시와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았습니다. 이곳은 1종과 2종 3종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 그리고 준공업지역으로 구분이 되어 지구단위계획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마곡지구 개발기간

200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11년을 거쳐서 개발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토지가 모두 분양된 것이 아니고 CP구역이라든가 특별계획구역 입니다. 그리고 연구단지 일부 중에서도 지식 센터 부지로 다시 변경이 되서 매각될 부지도 있습니다. 또 지원시설 부지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일부가 매각이 되지 않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발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빈 땅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 10년 정도가 더 있어야 모든 개발이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빨간색 표시가 아직 미개발 지역 입니다.

 

마곡지역 업무단지

 

마곡나루 역과 마곡역 사이에 그리고 마곡 역과 발산역 사이 그리고 발산역 과 이 양천향교역 사이 도로가를 중심으로 있는 곳이 업무단지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오피스텔과 그리고 오피스시설들이 들어 갈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부분에 특별계획구역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직 매각이 되지 않았는데 원래 호텔과 컨벤션센터 그리고 업무시설들이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매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마곡역 가까운 특별계획구역 같은 경우에는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인 그런 곳입니다. 연구단지 에는 LG 라든가 코오롱 S-Oil 롯데 그리고 넥센타이어가 이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변에 다른 작은필지 들에는 중소기업들이 계속적으로 들어올 예정인데  지금 마곡나루역 북쪽에 위치한 필지들은 원래는 연구단지 였는데 지식산업센터 부지로 변경되서 매각이 될 예정입니다.

양천 향교역 부근에도 몇 필지 정도가 지식산업센터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뒤쪽에도 지식산업센터 부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발산역과 양천향교 사이에 지원 시설들은 아주 높은 가격에 얼마 전에 매각이 되었는데  지원시설 같은 경우에는 전용 용적률이 400% 이하입니다. 또 지상 5층 까지 밖에 지을 수 없는 토지 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6천만원까지 매각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시면 마곡지구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전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