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기회는 어떻게 잡는 것일까요?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지만 청약 당첨도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공급, 1순위, 2순위, 무순위까지 청약의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청약 당첨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입지도 중요하고 가격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타이밍 입니다.
부동산에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합니다. 요즘 같이 정부의 규제가 강한 시기가 바로 비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 때는 호가를 높이면서 서로 사려고 하지만 비수기에는 거래도 안될뿐더러 매물이 팔리지가 않습니다. 분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부 정책 또는 건설경기가 나빠져서 시장이 침체된다면 분양시장도 똑같이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침체기에는 모두가 움츠리고 액션을 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수기일수록 똘똘한 한 채 전략을 가져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에 인기 있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비수기에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운되면서 서울 수도권이 아닌 외곽지역들은 경쟁률이 떨어지고 미분양까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모두가 분양받기를 원해서 기회가 적지만 지금과 같은 비수기를 잘 활용한다면 내 집 마련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에도 미분양, 미계약분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비수기에 내 집 마련하는 분들이 성수기가 왔을 때 큰 시세차익을 맛보기도 합니다.
비수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 합니다. 지금 분양받고 집 값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그래서 이런 비수기에 용기를 가지고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을 한다면 경쟁력 있는 단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입지 좋고 가격 경쟁력도 괜찮은 인기있는 단지는 경쟁력이 높고 청약 가점 또한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것만 선택하려고 합니다. 급이 나눠져 있다면 A급의 물건을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A급이 분명 좋은 것은 맞지만 내 청약 가점의 가능성의 희박하다면 B,C급에서 신규 분양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너무 좋지 않은 B,C급이 아닌 A급보다 경쟁력이 낮은 B,C를 노리는 것이 전략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을 경우 A급도 가격이 오르지만 B,C급도 가격이 같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내 집 마련할 때 택지지구의 A급 보다 B,C급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가경 상승도 A급과 같이 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동시분양이 아닌 순서대로 분양이 나온다면 처음 분양하는 단지가 유리합니다. 신도시, 재개발, 뉴타운처럼 계획이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기 신도시 분양을 한다고 하는데 처음하는 분양이다 보니 정보가 없어서 지금 나온 분양가가 싼지 비싼지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인근의 비슷한 크기의 단지로 시세파악을 할 수도 있지만, 거리가 멀거나 지역이 다르고 첫분양이라고 한다면 분양가가 적정한지 의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첫 분양때 움츠리게 되어 첫 분양의 청약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첫 분양이 성공적이라면 다음 분양하는 단지는 분양가가 조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분양하는 단지의 분양가를 올리고 또 성공을 하게 되면 세번째 단지도 분양가가 두번째보다 올라가는 것 입니다. 이렇게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다보면 처음 받은 단지가 가격 경쟁력이 가장 있는 것 입니다.
부동산의 기본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청약에도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공급이 많으면 수요가 분산되고 공급이 한정되면 수요가 1~2개의 단지에 몰려서 경쟁률이 올라갑니다. 지금까지의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동시분양 했을 때 기회가 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순위 신청할 수 있는 단지가 이번주에만 10개가 나왔다고 해보겠습니다.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10개중에서 어디에 청약을 해야할까? 각자 나름의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좋은 입지와 경쟁력을 가진 단지에 청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생각을 잠깐 바꿔서 동시분양을 안하고 나홀로 분양했어도 충분히 성공할 단지인데 동시분양으로 인해 순위가 밀리는 단지들을 공략하는 것 입니다. 동시분양을 하면 청약하는 사람들이 분산되기 때문에 당첨 가점도 낮아지고 일부 단지를 공략할 때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당첨이 목표라면 비선호 평형과 타입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번은 단지 선정을 의미하고 단지를 선정하고 청약할 때 평형과 타입을 선택해야 합니다. 평형은 59㎡(25평) 84㎡(34평) 100㎡(40평) 등으로 구분됩니다. 또 평형 안에는 59A, 59B, 59C등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 안에서도 사람들의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인기 높은 단지는 단지 자체가 경쟁력이 있고 그 안에 평형은 세부적으로 나누기 때문에 일단 단지안으로 입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단지내에 비선호 타입인 타워형을 선택합니다. 보통 타워형이 판상형보다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이런 비선호하는 타원형 공략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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