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실거주를 나누어 결정해야 합니다. 투자는 내 돈을 투입해서 나중에 팔고 수익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실거주는 내가 직접 들어가서 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 경우를 나눠야 합니다. 실거주는 내 가족들과 함께 직접 들어가서 거주하는 것 입니다.
거주하는 위치를 보면 보통 직장이나 학교를 위해 주거지를 이동합니다. 출퇴근과 통학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내 생활 반경 근처에 실거주를 하게 되기 때문에 지역 자체가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파트도 한정되어 있고 분양권도 그 수량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분양권을 매수할 때는 실거주로 본다면 내가 출퇴근이 용이한 곳에서 내 자금을 확인합니다. 보통 교통, 학군, 편의시설등이 잘 갖춰진 좋은 지역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좋은 지역들은 가격 또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을 확인해서 가용 자금에서 가장 좋은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물건은 어느 시기에도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안좋은 물건들은 부동산 하락기에 가격 하락도 크고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상승기에 회복 속도도 굉장히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나의 생활반경 내에서 가장 좋은 집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투자를 하게 되면 내가 그곳에 들어가서 사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에 다양성이 굉장히 큽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서울에 산다고 하면 청주에도 투자할 수 잇고 울산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반경도 크고 물건도 굉장히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상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봐야 합니다.
1억을 투자해서 1억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5천만원을 투자해서 1억을 버는 분들도 있습니다. 투자금이 크면 클수록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내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주변 신규공급이 있을시에는 주변 단지들을 검토해야 합니다. 아파트가 주변에 분양하게 되면 인기 아파트로 인해서 주변에 있는 아파트까지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 3~4천 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한다면 인기가 굉장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분양이 성공하게 되면 해당 단지는 인기가 폭발하게 되고 그 주변에 있는 분양권 또는 아파트들의 값이 동시에 상승하게 됩니다. 인기 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지역의 영향을 끼지기 때문에 꼭 주변 단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실거주를 고려한다면 A지역에 5천 세대가 들어온다면 가정해보겠습니다.
2~3달 전에 미리 그 지역에 있는 분양할 아파트와 대등한 입지나 연식이 비슷한 아파트를 미리 선점합니다. 아파트가 분양하기 전에 미리 매수해서 실거주나 투자를 했을 경우 대단지 아파트로 인해 내가 매수한 아파트 가격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신규 단지도 꼭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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