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투자전략

 

 

주택규제로 투자자들의 손발이 묶여있는 2020년. 무주택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임이 분명합니다. 이 시기에 무주택자들이 할 수 있는 투자전략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청약당첨의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청약 당첨의 가능성을 먼저 점검하세요. 2017~2019년 아파트 값이 폭등하는 시기를 놓쳤던 분들은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청약홈을 통해서 나의 가점 점수를 확인하고 특별공급 대상자가 아닌지 집안 족보를 전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의 여지가 있다면 바로 청약의 기회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청약과 거리가 먼 분들은 청약에 매달리지 마시고 일반매매나 경매, 공매 쪽으로 시야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청약에 대해 강의하는 전문가들은 오로지 청약만을 이야기 할 것 입니다. (3기 신도시, 미계약, 미분양) 여기서 솔깃해서 나의 투자기회를 날리지 마시고 일반매매와 경매, 공매쪽으로 방향을 돌리셔야 합니다.

 

분명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뛰어들지 못했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재를 냉철하게 바라바야 합니다. 우리의 시야는 미래를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만의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청약 점수가 10~30점대로 당첨 가능성이 거의 없는 무주택자분들은 경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다주택자와 수많은 법인 투자자들은 모두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경매에 쉽게 뛰어들지 못하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이 경매에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낮은 경쟁률로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역의 법인 단타매매(경매로 낙찰을 받아서 잔금을 내고 파는 해위)는 모두 스톱되었고 다주택자들의 투자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고강도의 종부세로 인해 기존 물건을 매도해야 되는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지금까지도 판단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실거주자들은 경매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단, 1급지에 해당하는 대단지 브랜드의 경우 컨설팅을 끼고 매수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은 어렵습니다) 좋은 물건이 나와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세가는 매일 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명도, 임차세팅 등 경매의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일반매매로 살 수없는 투자금으로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들은 반드시 경매를 공부해서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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