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도 단기간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투자자들이 아무 이유없이 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보통 공급 물량이 적거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많이 들어옵니다. 투자자들이 진입하는 지역에 같이만 들어가도 아파트 값이 오르는 현상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갑자기 상승하면 가격이 오르고 그 가격이 쉽게 떨어지기보다는 꾸준히 유지되면서 뒤늦게 실거주자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추격매수를 하게 되면 처음에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돈을 버느 케이스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투자자가 진입하는 지역을 항상 생각하여 그 지역에 분양권 또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도 분양권 매수 공식의 한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양권도 분양받고 어느 정도 지난 시기에 따라 양도세 차이가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1년 미만의 경우 50%의 양도세가 적용됩니다. 1년 초과 2년 미만이면 40%적용, 2년 이상이면 일반세율이 적용됩니다. 분양권 투자했던 분들이 절세하기 위해서 보통 2년 정도 가지고 있다가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 6월 1일 이후부터는 1년 미만 70%, 그리고 1년 초과 시 60%의 아주 높은 양도세율이 나옵니다. 세율이 높기 때문에 매도하는 입장에서도 1년 전보다 1년 후에 양도하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양도세 10%는 굉장히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양도세가 언제 낮아지는지 잘 확인해서 매수를 원하는 지역의 분양권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KB부동산에서는 매매 증감률 또는 전세 증감률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무료로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서 어느 지역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올라갔는지 떨어졌는지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매주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어떤 지역이 계속 하락세에 있고 어떤 지역은 꾸준히 상승기에 있다는 것을 매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자료만 잘 활용해도 전국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KB 주간 매매 증감률을 확인하면서 내가 분양권을 매수하고자 하는 지역의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KB 증감률에서 보니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는 지역입니다. 상승세를 보여주는 지역의 분양권을 보면 가격이 굉장히 높을 것 이고 하락세를 보여주는 지역은 분양권 가격도 굉장히 낮게 형성되어 있을 것 입니다. KB증감률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내가 원하는 지역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입장에서 시세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도자는 비싸게 팔고 싶고 매수자는 싸게 사고 싶어 합니다. 항상 갭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부동산 시장이 좋을 때는 매도자 기준에서 거래가 많이 되고 부동산 시장이 안좋은 시기에는 매수자 입장에서 거래가 됩니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변동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분양권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보시면 매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파트도 올라와 있지만 분양권도 똑같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항상 관심 단지를 정해서 매일 분양권 시세를 체크해야 합니다.
분양권을 매수할 단지를 관심 단지로 정해 놓고 아침에 한 번씩 매물 검색하면서 계속 눈여겨보는 것도 매수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말도 안되는 급매물이 나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매물은 먼저 보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빨리 확인 후 계약을 하면서 명의 변경하는게 중요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분양권도 실거래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를 확인 하면서 지금 거래가 얼마에 됐는지 체크해보는 것 입니다. 실거래가로 프리미엄을 감안해서 얼마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양권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이 있습니다. 이런 부동산을 찾는 방법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을 올린 부동산을 선택해서 전화를 하면 그 부동산 분양권 거래 위주로 매물을 올렸기 때문에 분양권 전문 부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 부동산을 찾아가서 분양권을 찾는 것보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내가 관심 있는 단지에 매물이 많이 올라왔던 부동산을 직접 찾아가서 선택을 하는 것이 분양권 거래를 가장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가계약금은 2~300만원 정도 보냅니다. 그렇게 내가 가계약금을 걸고 내가 매수를 진행한다고 했다가 매도자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배상배액으로 송금했던 200만원과 200만원을 더해 400만원을 다시 주면서 계약을 파기하는 사례가 가끔씩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계약금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을 걸면 매도자 입장에서는 파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계약금을 많이 송금하여 계약 파기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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