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마케팅 사례로 참고할만한
해외 이슈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전동스쿠터를 활용한 캠페인 Le Drugsotre Parisien - The Parisian Rendezvous
Le Drugsotre Parisien에서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가게를 노출시키기 위해,
전동스쿠터 '라임'과의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동스쿠터, 자동거 등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의 이용이
활발해 진 주세에 맞추어
이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보여집니다.
다량의 스쿠터를 Le Drugsotre Parisien
가게 앞으로 배치시킨 후
이를 '라임'어플에 공유하였으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게 앞으로 몰려들도록 유도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의 영상은
조회수 1.1천회의 인터랙션을 기록,
미디어 비용을 들이지 않고
800k impressions를 이루어냈으며
가게 앞으로 유동인구가
50% 증가하는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나이키720 Air Max Graffiti Stores
브라질의 그라피티(Graffiti) 스트리트 컬처를
스니커즈의 세일즈와 절묘하게 연계한
특별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나이키의
디지털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2019 칸 라이온즈 수상작으로
공식 영상의 경우 조회사 1.3만회
인터랙션을 기록하였습니다.
도심 속 그라피티 나이키 스토어가 되는
캠페인의 참여 과정이 브라질의 고유한
그라피티 아트 문화와 연계되었습니다.
나이키의 주요 팬과 타깃들이
브라질의 스트리트 아트를 대표하는
그라피티를 특별하게 체험하게 되는
예술/문화적인 경험을 만들어 낸
참신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TIB 대중교통 유도를 위한 디지털 캠페인
매일 37만대의 자동차가 이동하는 벨기에 브뤼셀의
대중교통회사 STIP 자사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트램을 홍보하기 위해
독특한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도심 내 자동차가 많은 곳의 전광판을 활용해
내부에 자동차 열쇠의
주파 인식 기기를 인입했습니다..
자동차를 찾기 위해
차키를 눌러 잠금해제를 할 경우
그 주파수를 가져와서 전광판에서
자동차의 '삐삐'음 대신
전차소리가 들리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전차소리를 들은 운전자에게는
2장의 대중교통 티켓이 자동으로 발급되어 집니다.
캠페인 시행 2일만에
수백장의 대중교통 티켓이 발급되었고
2.7만명의 운전자 주의를 이끌어낸
흥미로운 캠페인 사례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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