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Part. 1 매물 확인하기 ← 이번 포스팅에 담긴 정보입니다.
Part. 2 현장발품. 무엇을 해야 할까?
Part. 3 실제 거래를 해보자! 

 

매물은 무조건 많이 본다!

10개의 아파트를 보고 사는 것과 100개의 아파트를 보고 사는 것. 둘 중에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확률이 높은 것은 어느 쪽일까요? 당연히 후자 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최대한 많은 집을 보는 것.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비교를 통해 저렴하고 좋은 아파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약은 2~3일 전에. 그리고 방문 하루 전 한번 더 확인!

직장인분들은 평일에 시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토요일에 부동산을 많이 방문합니다. 토요일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수요일에는 전화를 해서 네이버에서 본 매물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예약을 했더라도 방문 1일 전에 다시 전화해서 내가 본 매물이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매물을 중간에 걷어들이거나 다른 사람이 계약되었더라도. 바뀐 정보를 나에게 전화해서 알려주는 사장님은 거의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물건이 없어지더라도 내가 본 매물과 비슷한 가격대의 매물을 소개해줘서 다른 매물로 계약을 유도할 것 입니다. 그래서 방문 하루 전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문 전에 문자로 미리 안내받자

부동산 방문 전 부동산 사장님께 매물에 대한 정보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내가 보게 되는 단지, 동, 호수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하는 것 입니다. 호수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동이랑 층만이라도 체크를 합니다.

 

정보를 주지 않으려는 사장님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제가 옛날에 와이프랑 물건 보러갔다가 네이버에서 본 물건이 없어서 헛수고했다고 와이프랑 엄청 싸웠다"와 같이 이전의 경험을 애기하면 대부분 문자로 정보를 보내주십니다. 

 

※ 문자 예시

▶ 사장님 안녕하세요. 수요일에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예약 한번 더 확인하려고 전화드려요. 확인되시면 내일 제가 보는 매물들 문자로 주실 수 있나요?

 

사장님이 문자를 보내주셨다면 지도로 미리 동의 위치와 남향인지 동향인지 향을 확인합니다. 그럼 실제 여러 매물들을 확인하고 나왔을 때 내가 본 매물이 어떤 위치였는지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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