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자득

Case Study에 필요한

해외 마케팅 사례를 살펴봅니다.

 

# National Museum of Fine Arts - Hashtags of Art

 

브라질의 National Museum of Fine Arts에서

미술관 방문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SNS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 mnba.gov.br

미술관 작품 아래 해시태그를 달아

작품을 설명하였으며 미술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작품을 상세히 소개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미술관 방문의 허들을 낮춘

참신한 캠페인 사례로 보여집니다.

 

휴대폰 화면안에만 관심을 가지며

예술을 멀리하는 사람들을 유인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Danish Cancer Society - Save Your Father's Day Case

 

덴마크 암 관련 사회단체에서

아이들이 부모에게 암 예방 관련 내용의

카드를 쓰게끔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출처 : vimeo.com/277461013

아버지의 날, 아버지를 둔 덴마크의

모든 젊은 이들이 카드를 받게 되며

카드에는 부모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칸과 암의 주요 증상을 설명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카드는 특별히 제작된 온라인 사이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등에서도 배포 되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타겟 그룹의 80%에 도달하며

웹사이트 트래픽이 200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vimeo.com/277461013

목표 집단 당사자들이 메시지에

둔감하다는 점을 파악하여

그들의 아이들을 타겟으로 선정한 점이

독특한 점으로 보여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용 카드를 개별적으로

구성한 점이 인상적인 캠페인이었습니다.

 

 

#닛산식품 - 치킨라면 김치맛 신제품 출시

 

닛산 식품이 '치킨라면' 런칭 60주년을 맞이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매운맛의 김치 치킨라멘을 출시하여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 닛산식품 유튜브

치킨라면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병아리였다면 매운 김치맛의 별칭을

'악마의 치킨라면'이라고 설정하였습니다.

 

캐릭터 병아리 트위터 계정의 

톤앤매너가 귀엽고 착한 말투에서

거칠고 터프한 말투로 변화하는데

이를 통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기존 치킨 웹사이트를 재치있게 활용해

밤에는 디자인과 카피들이 

낮과는 다른 거친 '악마의 버전'으로 바뀝니다.

 

출처 : 닛산식품 유튜브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가 치킨라면 김치맛을 먹고

'악마의 치킨'으로 변신하는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광고도 온에어 되었습니다.

 

닛산식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조회사 520만회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홈페이지와 트위터의 톤앤매너 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했다는 점과

기존 브랜드의 자산에 신제품 특성을 적용하여

제품 컨셉을 재치있게 전달하는 점이

인상깊었던 캠페인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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