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서울 투자 지역 추천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크게 2가지를 봅니다. 대부분은 임대수익보다는 시세차익을 더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토지 투자를 선호합니다. 노후 준비가 필요하신 은퇴자분들은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은퇴하시는 분들이 10억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으로 할 때 지역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역은 시세차익이 좋은지역 임대수익은 일반적인 지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좋은 지역은 지하철 2호선 라인 안쪽입니다. 아파트만 봐도 2호선 라인은 30평형 대가 10억 미만이 거의 없습니다. 

 

2호선 라인 또는 강남 3구, 마양성 지역, 3도심 7광역 중심이 좋은 지역에 포함됩니다. 서울 2030 도시기본계획을 잘 살펴보시면 서울에 투자 지역을 언제 어디에 해야 할지를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내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은 3도심 7광역 12지역 중심으로해서 등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장 좋은 곳이 3도심 입니다. 영등포, 여의도, 강남 이 3곳이 대한민국의 1급지 입니다. 그래서 3도심이라 부릅니다. 그 다음 2급지에 해당하는 지역이 7광역 중심입니다. 서쪽에 있는 마곡부터 상암, 수색 가산, 대림, 용산, 청량리, 왕십리, 창동,상계 

 

마곡은 아파트 분양가가 4억 중반에 미분양도 많았는데 최근에 13억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왜 이렇게 된걸까요? 바로 일자리 때문입니다. 앞으로 주택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일자리입니다. 일자리가 늘어가는 곳은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마곡 다음으로는 상암, 수색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상암동 DMC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송 미디어와 같은 업무단지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도 7광역 중심중에 하나 입니다. 그 다음 가산 대림 보통 출근 시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역이 업무 단지가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강남에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출퇴근 시간 데이터를 보면 강남, 역삼, 선릉쪽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내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자리가 많다는 뜻인데요. 이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1등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입니다. 가산쪽에 있는 금천구 일대가 토지 가격을 비롯해서 부동산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일자리가 모여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를 것 입니다.

 

그 다음은 용산. 이 곳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10년 뒤에 가장 많이 올라갈 곳으로 예상하는 지역입니다. 개발 계획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잠실, 청량리, 왕십리 입니다. 청량리와 왕십리는 작년부터 뉴스에 자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나온다는 것은 지역이 좋아지고 있고 호재도 많다는 뜻 입니다.

 

이 지역들을 살펴보시면 호재가 많고 아직 저평가된 것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창동, 상계로 아직 7광역 중심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있고 가격상승도 느린데 창동 차량 기지 개발 계획이 남아 있습니다. 창동이 개발되면 지가 상승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7광역 중심으로 지가 상승이 계속해서 있을 것 입니다. 임대수익보다는 지가 상승이 조금 더 많은 좋은 지역들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릴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를 공략해야 합니다. 특히 일자리를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합니다. 

 

2호선 라인 안쪽과 강남 3구, 마용성, 3도심 7지역 중심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이 지역들은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런 지역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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